정치 뉴시스 2026-04-30T05:10:20

[6·3원주]원강수 국힘 후보 "경제자유구역·공공기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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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 후보가 기업도시~서원주역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를 골자로 한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30일 원강수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팽창과 지방 소멸 우려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원주는 위기가 아닌 기회를 맞고 있다 며 경제 영토 확장과 혁신도시 내실화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 고 밝혔다.핵심 공약으로는 기업도시와 서원주역 일대를 묶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제시했다. 그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개통 시 서원주역은 강남과 연결되는 교통 요충지로 부상하게 된다 며 이 일대를 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조성해 원주의 경제 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 고 말했다.이어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규제 완화와 세제 지원을 기반으로 외국인 투자와 글로벌 기업 유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지정면 기업도시의 첨단 인프라, 문막의 제조 기반, 부론의 산업 잠재력을 연계해 산업·주거·상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 경제권을 구축하겠다 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과 연계한 산업 생태계 확장도 병행해 자족형 경제 구조를 만들겠다 며 민선8기 관련 용역이 진행 중인 만큼 민선 9기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 고 강조했다.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와 관련해서는 정부가 혁신도시 중심 이전 방침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주는 입지와 기반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다 며 그동안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온 결과 긍정적인 신호를 확인하고 있다 고 밝혔다.이어 이전 기관이 들어올 경우 혁신도시 공실 문제 해소는 물론 상권 회복과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며 동부권 개발과 연계한 추가 성장 기반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그는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전을 넘어 지역 경제를 재편하는 핵심 정책 이라며 기업도시는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혁신도시는 생활과 경제가 살아있는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 고 약속했다.원강수 후보는 원주를 더 이상 변방이 아닌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 며 구상에 그치지 않고 실행과 성과로 시민들에게 답하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