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9-02T06:00:00
“노봉법 리스크+인프라 한계”…산으로 가는 ‘800조 호남 반도체’
원문 보기정부가 추진하는 800조원 규모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전력·용수 인프라 한계와 노란봉투법발(發) 노사 갈등, 정치권 공방까지 겹치며 표류 위기에 놓였다.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 드라이브에도 물리적·제도적 불확실성이 겹치며 첫 삽을 뜨기도 전에 좌초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광주 군(軍) 공항 부지 일대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민간 자본 약 800조원을 투입해 첨단 반도체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 프로젝트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8년 중순까지 군 공항을 임시 이전해서라도 산단을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