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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4-27T01:24:50
[6·3충북]단일화 호불호 드러낸 김진균 "이념편향 안돼"
원문 보기[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진보 진영 충북교육감 후보 단일화 움직임이 더딘 상황에서 김진균(62) 예비후보가 특정 후보에 대한 호-불호 감정을 여실히 드러냈다.충북 11개 시군을 순회하며 맞춤형 공약을 제시하는 김 후보는 27일 오전 옥천군청 군정홍보실에서 남부3군(보은·옥천·영동)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회견에서 그는 후보 단일화 상황을 설명해달라 는 질문에 저와 대구 출신 후보자, 충북도립대 교수 출신 후보자 3명이 단일화 필요성에 공감하고는 있고 (이분들 가운데)도립대 교수 출신 후보와는 깊은 교감을 형성하고 있다 고 했다.그러면서 다만, 대구 출신 다른 한 분은 극좌 성향의 교육적 이념을 갖고 있어서 우려스럽다. 어느 쪽이든 이념편향적 교육감은 안 된다 고 했다.그가 대구 출신이라고 지칭한 후보자는 김성근(66) 예비후보, 도립대 교수 출신은 조동욱(66) 예비후보를 의미한다. 김성근 후보를 대구 출신 으로 지칭하는 이유를 묻자 그는 교육감은 지역과 깊게 유대하고 지역과 학교현장을 잘 알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그분이 그런 역할을 해낼지 우려되기 때문 이라면서 (나는)충북에서 태어나 33년간 학교현장을 누비며 학생·학부모와 교감하고 웃고 울며 교감했다 고 강조했다.김진균 후보는 문학·묘목·디지털기술을 결합한 영재교육원 설립(옥천군), 드론·스포츠산업 교육 중심지 육성(보은군), 골프·국악·와인 거점학교 육성(영동군)을 남부지역 맞춤형 공약으로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