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27T22:30:00

전기차만으론 부족 …부산서 공개된 차별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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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그 다음은?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 는 국내외 완성차 업체가 넥스트 전동화 에 대한 각각의 답을 제시한 자리였다. 전기차 전환 자체는 더 이상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없다고 판단, 소비자에게 보다 새로운 가치·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목적기반차량(PBV) 등을 새로운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를 앞세워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경험을 엔트리 세단 영역까지 넓힌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8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아반떼 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여기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 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플레오스 커넥트는 현대차그룹이 SDV 전환을 위해 개발한 시스템으로 최근 출시한 더 뉴 그랜저 에 처음 적용했다. 탑승자는 플레오스 커넥트에 탑재된 생성형 AI 에이전트 글레오 AI 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