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BS 2026-06-27T12:42:00

드론도 막는 베이징에 '경비행기'…108층 충돌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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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중국 베이징에서 도심 최고층 빌딩에 경비행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베이징은 평소 특히 더 철저한 항공 통제가 이뤄지는 곳인데 피해 상황은… ▶ 영상 시청 앵커 중국 베이징에서 도심 최고층 빌딩에 경비행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베이징은 평소 특히 더 철저한 항공 통제가 이뤄지는 곳인데 피해 상황은 어떤지, 또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중국 정부는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베이징 한상우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108층 높이의 중국 베이징 최고층 건물 시틱타워, 이른바 '중궈준'에 충돌한 항공기 파편이 건물 아래로 떨어집니다. 추락한 항공기 파편에서는 불이 계속됩니다. 이 건물에 경비행기가 충돌한 것은 어제(26일) 오후 5시 40분쯤. 이 충돌로 건물 일부 층 외벽과 창문이 깨져나갔고, 경비행기는 그대로 불타며 추락했습니다. 해당 경비행기는 중국 업체가 제작한 선워드 SA60L 오로라 스포츠 경비행기로 최대 2명이 탈 수 있습니다. 사고 항공기는 예정됐던 비행 경로를 크게 이탈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에서는 개인의 드론 구매와 이용을 원천 금지할 정도로 철저히 방공망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시 전체 항공 통제가 철저해 개인 항공기가 시내를 저공 비행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사고 경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지만, 중국 정부는 비행기에 누가 타고 있었는지, 피해는 어느 정도인지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내 포털 사이트와 SNS에서는 항공기가 충돌한 건물에 대한 검색도 차단된 상태입니다. 중국 공안 당국은 사고 건물 주변을 통제하고, 언론과 일반인의 접근을 모두 차단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최덕현, 영상편집 : 이상민)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