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3T09:17:06

긴급 수혈된 외국인들, LG 카라스코 말고는 돋보이는 선수가 없다 [김인식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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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단에서 외국인 선수를 뽑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문제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아시아쪽 한국과 대만 등의 고교 유망주를 데려가지만 성공보다 실패가 더 많은 편이다. KBO리그도 마찬가지다. 한 시즌에 평균적으로 절반 이상의 구단이 2명 정도씩 외국인 선수를 바꾸고 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후반기에 접어들어서도 교체가 빈번하게 이뤄진 점이 눈에 띈다. 구단별로 최근 영입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평가를 해보려 한다. 먼저 1위 KT 위즈는 투수 보쉴리와 사우어를 모두 바꿨다. 새로 합류한 로건은 일단 기대 만큼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고, 대니엘은 아직 선을 보이지 않았다. 타자 힐리어드는 생각 외로 홈런을 많이 생산해 KT로서는 성공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