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6-11T15:44:15

호텔신라, 인천공항 상대 1065억 소송… “면세점 철수 위약금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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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상대로 1000억원대 반환 소송에 나섰다.11일 면세업계 소식을 종합하면 호텔신라는 지난 5월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상대로 1065억원 규모의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025년 인천공항 면세구역 사업권을 반납하며 납부한 약 1900억원 규모 위약금 가운데 일부를 돌려받겠다는 취지다.앞서 호텔신라는 2022년 말 인천공항 DF1 구역(화장품·향수·주류·담배)의 10년 운영권을 확보했다. 당시 계약 조건은 이용객 1인당 8987원의 임대료를 지급하는 객당 임대료 방식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