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6T03:30:00

로봇이 가스 맡고 드론이 바다 누빈다…가스공사 통영기지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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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질식 위험이 있는 밀폐공간과 수중 작업에 로봇과 드론을 적극 활용해 중대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작업자의 안전에 앞장서고 있다. 26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통영기지본부는 2026년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에서 대상을 받았다. 스마트 정보통신기술(ICT)을 현장에 과감히 도입해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고위험 공종의 사각지대를 완벽하게 없앤 자율 안전경영체계 가 수상의 일등공신이다. 통영기지에서는 매년 3000여 건의 설비 보수와 점검 작업이 이루어지며 이 중 밀폐, 고소, 중량물, 잠수 등 고위험 작업이 전체의 25%를 차지한다. 도급사업 현장 근로자의 48%는 55세 이상 고령자이며 신규 투입 인력 비중도 49%에 달해 사고 발생 위험이 상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