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데일리 2026-08-30T20:30:03

경쟁 없는 30兆 정비시장…‘단독입찰’ 이어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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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정비사업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 셈법이 달라지고 있다. 10대 건설사의 올해 수주액이 30조원대로 불어나고 조 단위 ‘대어’도 잇따르고 있지만 과거처럼 사업장마다 대형사들이 맞붙는 수주전은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수주 규모를 늘리면서도 수익성과 승산이 높은 사업장을 골라 들어가는 ‘선별 수주’가 새로운 전략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서울 남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