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2T15:43:00
발 빠른 퀴뇨네스 ‘경계 1호’… 주전 수비수 퇴장은 ‘호재’
원문 보기단단하지만 빈틈은 있다. 북중미 월드컵 한국의 조별리그 2차전 상대인 멕시코가 12일 남아공과의 개막전에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강한 전방 압박을 바탕으로 시종일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점은 경계해야 하지만, 주전 수비수 세자르 몬테스(로코모티브 모스크바)가 경기 막판에 퇴장을 당하면서 한국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것은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멕시코는 이날 골키퍼 라울 랑헬(과달라하라)부터 차분하게 전진하며 공격을 전개했고, 남아공이 자기 진영에서 공을 돌릴 때는 적극적인 압박으로 기회를 따냈다. 전반 9분 터진 훌리안 퀴뇨네스(알 카디시야)의 선제골 역시 집중적인 전방 압박이 시작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