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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0T20:05:00
ERA 6.25 극악 부진 AG 국대 좌완, 열흘만 채우고 초고속 1군 복귀! 사령탑 대표팀 가는데 올려놔야죠
원문 보기KT 위즈 좌완 투수 오원석(25)이 2군(퓨처스리그)에서 조정 과정을 마치고 1군 복귀 시동을 건다. 직전 등판에서 겪은 최악의 부진을 털어내고 재정비 시간을 가진 오원석은 오는 9월 아시안게임(AG) 대표팀 승선이라는 막중한 일정을 앞두고 곧장 1군 마운드에서 감각을 조율할 예정이다. 오원석은 20일 이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피안타율이 0.304로 살짝 높긴 했지만, 무엇보다 볼넷을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으며 제구 안정감을 보였다. 이번 시즌 초반 오원석의 페이스는 나쁘지 않았다. 4월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22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으나, 5월(7.20), 6월(7.11), 7월(7.94) 석 달 연속 7점대 평균자책점으로 급격한 하향 곡선을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