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데일리 2026-08-31T07:28:25

전기료 최대 10% 인하에도…철강·석화, 경쟁력 회복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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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산업용 전기요금을 지역별로 차등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불황으로 고전하는 철강·석유화학 업계에 부담이 얼마나 완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전력사용량이 많은 업종에 속한데다 상대적으로 인하 폭이 큰 영·호남 지역에 공장이 몰린 만큼 비용 부담은 일부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그동안 산업용 전기료 인상폭이 가팔랐던 상황에서 중국 등 저가 제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