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07T06:12:06

8회 1사 만루에 최준용 투입 김태형 감독의 단언 고민 안 했다, 제일 강한 투수가 들어가야지 ... 3전4기 800승 달성할까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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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할 게 뭐가 있어요. 2-0으로 앞선 8회초 볼넷 3개로 무사 만루에서 투입된 현도훈이 삼진으로 카운트를 늘렸지만 김태형(59)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마무리 김원중을 일찌감치 불러올렸다. 최악의 결과가 됐지만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고 잘라 말했다. 김태형 감독은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전날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롯데는 임시 선발 이민석의 호투와 고승민의 선제 투런 홈런을 앞세워 2-0 리드를 잡고 경기를 끌고 갔는데 8회 위기를 맞았다. 박정민이 3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무사에 주자 만루가 됐다. 현도훈이 강타자 문현빈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한숨을 돌렸는데, 노시환 타석에서 마무리 최준용을 불러올렸다. 지난 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⅔이닝 투구한 뒤 사흘 휴식을 취했던 터라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었다. 더구나 노시환에게 매우 강했던 터라 납득할 수 있는 결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