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4-22T23:55:10

삼성물산, 홈플랫폼 '홈닉' 적용 범위 넓힌다…서해종합건설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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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자체 홈플랫폼 홈닉(Homeniq) 을 앞세워 스마트 주거 서비스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삼성물산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에서 서해종합건설과 서해그랑블 by 홈닉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이주용 DxP사업부장(부사장), 지소영 H B플랫폼사업팀장(상무)과 서해종합건설 김상동 대표이사, 김계만 기술본부장(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서해종합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서해그랑블 과 주상복합·주거형 오피스텔 서해스카이팰리스 를 중심으로 전국 주요 지역에서 주거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 아덴힐 리조트 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등을 운영 중이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6월 분양 예정인 인천 서구 왕길동 서해그랑블 신축 단지에 서해그랑블 by 홈닉 을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홈 IoT 제어 ▲커뮤니티 시설 예약 ▲공지 및 관리비 조회 등 생활지원센터 기능 ▲방문 차량 예약 등 차량관리 ▲에너지 관리 ▲입주민 커뮤니티 및 쇼핑 등 라이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아울러 양사는 홈플랫폼 홈닉을 비롯해 인공지능(AI) 기반 주차 서비스, 층간소음 저감 기술, 신재생에너지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REMS·Renewable Energy Monitoring Service) 등 스마트 주거 솔루션 분야에서 기술 교류도 확대할 방침이다.이주용 삼성물산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해그랑블 by 홈닉을 서해종합건설 입주민에게 제공해 주거 편의성과 자부심을 높이겠다 고 말했다.김상동 서해종합건설 대표이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과의 건강하고 행복한 동행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고, 한층 더 스마트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한편 홈닉은 삼성물산 래미안 단지를 비롯해 SK에코플랜트, 한화, 두산건설, HS화성, 우미건설, 호반건설, SM그룹 건설부문 등 다양한 건설사 아파트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