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5T15:49:00
靑 ‘5·18 발언’ 경고… 이병태 “입장 바뀔 일 없다”
원문 보기이병태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이 최근 “5·18이 성역이 됐다”며 ‘스타벅스 응원가’를 부른 배재고 야구부 징계를 비판하자, 청와대가 “부적절한 처신”이라며 엄중 경고했다.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과 여권의 강성 지지자들도 “님은 이재명 정부와 안 어울린다”며 자진 사퇴를 압박했다. 하지만 이 위원장은 5일 본지 통화에서 “개인의 양심에 따른 발언이기 때문에, 입장이 바뀔 일은 없다. 임명권자(대통령)에게 어떤 얘기도 듣지 못했다”며 일각의 사퇴 요구를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