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4T02:39:58
日 금리인상 빅스텝도 가능? 엔화 반등, 엔/달러 환율 155엔
원문 보기달러당 160엔을 오르내리던 엔화 환율이 달러당 155엔대로 내려왔다. 엔화가 다소 강세를 보인 셈이다. 일본은행(BOJ) 내부에서 금리인상 속도를 올릴 수 있다는 매파(통화긴축 선호) 적 발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시장에서 엔화를 매입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오전 8시30분 기준 155.92~155.94엔에 거래됐다. 엔화는 앞서 지난 3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한때 달러당 155.30엔을 기록했다. 이번 엔화 급등의 원인은 일본은행 당국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다카다 하지메 일본은행 심의위원은 지난 2일 삿포로시에서 열린 금융경제간담회에서 2024~2025년 연 2회 수준의 완만한 금리 인상 페이스에 매이지 않고 올해부터는 기동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