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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0T20:31:00
시라큐스→탬파→멤피스→밀워키 배지환에게 무슨 일이, 방출 5일 만에 ML 복귀→첫 타석 안타... 이틀 동안 200명은 본 것 같다
원문 보기새 보금자리 밀워키 브루어스 홈팬들 앞에 최고의 데뷔전을 치른 배지환(27)이 급박했던 지난 5일을 돌아봤다. 배지환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1안타로 밀워키의 4-3 역전승에 기여했다. 7회초 수비를 앞두고 브랜든 록릿지와 교체된 배지환은 중견수로 밀워키 데뷔전을 치렀다. 하이라이트는 양 팀이 3-3으로 맞선 7회말 1사였다. 배지환은 좌완 A.J. 민터의 초구 바깥쪽 커터에 방망이를 대며 1루로 전력 질주했다. 공은 절묘하게 1루 파울라인을 타고 느리게 굴렀고, 1루수 빅터 카라티니가 송구했을 때는 이미 배지환이 1루에 도달한 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