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7T23:22:06
미·캐나다 관세 전쟁 격화에…트럼프가 콕 찍은 기업 ‘봄바디어’
원문 보기미·캐나다 관세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비즈니스 제트기 제조업체 ‘봄바디어’를 콕 집어 공격했다. 캐나다는 미국이 자국산 와인과 시멘트, 아이스하키 용품 등에 50% 관세를 부과하자 미국 제품 700여 종에 15~50%의 맞불 관세를 8일 오전 0시 1분부터 매기기로 했다. 이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트럼프가 트루스소셜에 “봄바디어가 미국에서 계속 항공기를 팔고 싶다면 미국에서 생산하라”고 한 것이다. 캐나다를 압박할 ‘표적 기업’으로 봄바디어를 지목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