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30T23:51:34
에코프로비엠 유증, 증시서 단기 부정반응 불가피 -iM
원문 보기iM증권이 1일 에코프로비엠의 유상증자 계획에 대해 전략적 필요성이 존재하나 자금조달 방식에 대한 부담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종목 투자의견은 중립 을 유지했다. 에코프로비엠이 전날 정규장 종료 후 1조1999억9988만원을 조달하기 위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한 데 따른 관측이다. 유증 규모는 같은날 정규장 시가총액의 8.61%에 해당한다. 지주사 에코프로는 유증 청약에 참여키로 했다. 유증 공시 당일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애프터마켓에서 하락률을 20%까지 키웠다. 정원석 iM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의 투자심리가 약화한 가운데 이차전지 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 역시 충분히 회복되지 못한 상황이어서 유증에 대한 단기 시장반응은 부정적일 가능성이 높다 며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2028년 예상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57배로 여전히 부담스러운 구간에 머무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주주가치 희석 우려를 자극할 수밖에 없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