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31T08:28:27
인뱅 3사 상반기 순이익 15%↑…치열해진 2·3위 싸움
원문 보기카뱅 3280억·케뱅 601억·토뱅 589억 순익 기록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순이익이 1년 전보다 15% 증가했다. 개별 은행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는 반기기준 최대실적을 새로 쓴 반면, 케이뱅크는 지난해 이익성장을 견인한 채권매각 실적이 올해 들어 소멸돼 순이익이 나홀로 역성장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케이·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곳의 올해 1~2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합계는 4470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5.1% 성장했다. 1위를 차지한 카카오뱅크는 2분기 순이익은 32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4%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동반 성장한 영향이다. 여수신 잔액이 모두 늘고 특히 개인사업자 대출 중심으로 이자이익이 20.8% 늘었다. 비이자 부문인 수수료 이익은 체크카드 사용량 증가 덕분에 92%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