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4T15:49:00

검찰청 ‘마지막 검사’ 바라보는 정성호 법무장관

원문 보기

3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신임 검사 19명에 대한 임관식이 열렸다. 이날 임관한 검사들은 1948년 설립돼 오는 10월 78년 만에 문을 닫는 검찰청의 마지막 검사들이다. 정성호 법무장관은 이날 임관식에서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검사의 본질적인 역할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개정된 형사소송법에 대해선 “부작용이나 문제점이 나온다면 신속하게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검찰청은 정부의 수사·기소 분리 원칙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으로 분리되면서 10월 2일 폐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