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4-20T20:24:03

테슬라, 해외법인 통해 절세 의혹… 머스크 과거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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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해외 계열사를 활용해 미국 법인세 부담을 축소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그간 조세 회피성 절세 수단에 부정적 입장을 밝혀온 만큼, 발언과 실제 과세 구조 사이의 괴리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20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수년간 네덜란드와 싱가포르 소재 계열사를 통해 약 180억달러의 이익을 해외에 쌓았고, 이를 통해 최소 4억달러 이상의 미국 법인세 부담을 덜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로이터는 테슬라와 해외 자회사들의 규제 공시, 각국 법인 서류 등을 검토해 이같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