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6T06:30:13

혁신당 광주 후보단 "호남 정치에 '젊은 DJ 야성' 되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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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조국혁신당 광주시당 통합시의회 후보단이 26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이 호남정치의 젊은 DJ 야성 을 되찾아 시민주권이 살아있는 솔루션 정치를 펼치겠다 고 밝혔다.북구 제1·2선거구 김상훈·선동주 후보와 광역비례 서영미·장성해·김보람 후보는 이 자리에서 혁신당 통합시의회 3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후보단은 광주와 전남은 우리의 뿌리이자 미래 라며 지난 호남 정치는 일당 독점 구도에 갇혀 혁신 동력을 잃어버렸다 고 비판했다.이어 의회와 행정을 특정 정당이 독점하면서 견제와 긴장감은 사라졌고, 나태함만 남았다 며 자리 나눠 먹기, 제 식구 감싸기, 행정부의 의회 경시와 같은 낡은 행태를 뜯어고쳐 행정통합 시대에 걸맞은 의회로 거듭나야 한다 고 강조했다.후보단은 이를 위해 우선 상생 통합을 이끌고 시민주권 시대를 열겠다 며 행정통합 과정의 갈등 해소와 통합 추진 공동TF 운영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주민참여예산제를 대폭 강화하고 시민 주권을 실현할 합의제 행정기구를 제도화하는 데 앞장서겠다 고 약속했다.광주·전남 간 격차 해소를 위한 균형발전 대책을 마련하고,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과 주민 이익공유제 정착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후보단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그것이야말로 생활 정치가 지향해야 할 본질 이라며 시민의 사회권 보장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체계 완성하겠다 고 공언했다.특히, 후보단은 청년층의 사회 진입을 돕는 광주형 갭이어 부터 3040 세대의 돌봄 공백 해소, 4050 세대의 이직 지원, 60~65세 어르신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까지 생애주기마다 필요한 정책을 촘촘하게 설계하겠다 며 이동권 보장을 위한 광역 교통망 확충과 실질적인 통합 교통패스 도입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더 나은 삶을 책임지겠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