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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9-04T00:25:15
현금 줄게 알바에 40만원 송금시킨 노인…30만원 더 빌려 잠적
원문 보기카페 아르바이트생에게 현금을 주겠다며 40만원을 대신 송금해달라고 한 노인이 30만원을 추가로 빌린 뒤 잠적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4일 JTBC 사건반장 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아르바이트생 B씨가 혼자 근무하던 카페를 찾아 단체 주문을 하려는 것처럼 말을 걸었다. A씨는 급하게 대금을 보내야 하는데 계좌에 돈이 없다 며 대신 이체해 주면 바로 현금으로 돌려주겠다 고 부탁했다. B씨는 A씨가 알려준 계좌로 40만원을 송금했다. A씨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고 있었고 송금 기록에 계좌번호도 남아 있어 사기를 의심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돈을 받은 A씨는 현금이 있는 줄 알았는데 수표뿐이다. 집에 다녀와서 바로 주겠다 며 카페를 나선 뒤 돌아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