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부부, 수원 팔달문시장 방문…체감 경기 살피며 시민들과 소통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김혜경 여사와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해 체감 경기를 살피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내고 이날 낮 이 대통령 부부가 6·25 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마친 뒤 인근에 위치한 수원 팔달문시장을 예고 없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건강하세요 고생 많으십니다 너무 잘하고 계세요 등 시민들의 격려를 받으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 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이 대통령은 한 상인에게 경기가 어떠세요 라며 시장 상황을 살피기도 했다. 이에 상인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덕분에 잠시 숨통이 트이는 듯했지만 다시 주춤한 상황 이라고 했다.이 대통령 부부는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메밀칩, 뻥튀기, 꼴뚜기, 꽈배기와 도넛, 땅콩과자, 밤빵 등을 직접 맛보고 구입했다. 김 여사는 화장품 가게에서 핸드크림도 구매했다.이 대통령은 당뇨를 앓고 있어 병원 진료로 이날 학교를 쉬었다는 어린이를 만나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바란다 며 응원의 말을 건냈다. 김 여사는 한 어르신이 이 대통령의 손을 잡으며 너무 예뻐서 하루 종일 TV만 쳐다보고 있네 라고 말하자 우리 어머님 같아서 눈물이 나려고 한다 고 하기도 했다.안 부대변인은 이번 일정은 6·25 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마친 뒤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