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4T06:37:57
서열 1·2위 모두 사라진 이란... “美, 파트너로 갈리바프 검토”
원문 보기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막후에서 이란 지도부와 비밀 협상을 진행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현재 서열 1위와 2위 피살 이후 극심한 혼돈에 빠진 이란을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배후 인물이 누구인지 전 세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이란은 최고지도자였던 알리 하메네이가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 발발 당일 사망했다. 이후 그의 빈자리를 메웠던 알리 라리자니 최고 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도 지난 17일 제거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알리 하메네이의 아들이자, 그를 이을 유력한 차기 최고지도자 후보였던 모즈타바 하메네이마저 종적을 감췄다. 현재 모즈타바는 이란을 떠나 러시아 등지에서 공습으로 인한 신병을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