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8T23:00:00

휴가 끝낸 현대차·기아 노사…멈췄던 임단협 다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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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의 여름휴가가 끝나면서 한동안 멈춰 있던 노사 협상도 다시 시작된다. 세 차례 부분파업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한 현대차 노조가 추가 파업 여부를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쟁의권을 확보한 기아 노조 역시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이어가면서 8월이 올해 완성차 노사 관계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여름휴가를 마친 뒤 오는 11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쟁대위)를 열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달 말 3차 부분파업 이후 여름휴가에 들어가면서 잠시 멈췄던 노사 간 줄다리기가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