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15T01:39:45

이 대통령 "친일 반민족행위자 부당재산 환수…확실한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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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재완 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친일 반민족 행위자가 부당 축적한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묻겠다 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경축사를 통해 지난 6월 2일 친일재산귀속법이 공포됐다 며 국가에 귀속된 친일 재산을 더욱 책임 있게 관리해 그 재원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온전히 쓰일 수 있도록 만들겠다 고 했다.이 대통령은 빼앗긴 국권을 회복하고 주권자의 존엄을 되찾은 81주년 광복절 이라며 한마음 한뜻으로 자신의 생을 불살랐던 순국 선열들께, 생존해 계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분들께, 고개 숙여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했다. 이어 그 숭고한 정신을 제대로 기릴 수 있도록, 생존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들을 더 각별하게 예우하고, 미서훈 독립운동가에 대한 발굴과 포상을 확대해 나가겠다 며 독립운동의 가치가 우리의 일상에 더 깊이 뿌리 내리도록 국내외 독립운동 기념 시설을 적극 조성하고, 자랑스러운 역사의 발자취를 미래세대에 더 널리 전하겠다 고 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역사의 유산을 바로잡고,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명예와 삶을 지켜내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