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9T15:43:00

[Dr.이은봉의 의학 연구 다이제스트] 빈혈 방치한 고령자, 치매 위험 66%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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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퇴행성 질환으로, 뇌실질 내에 치매를 유발하는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 침착이 온다. 그러면 혈액 내에도 인산화 타우 207 단백, 신경교 섬유질 산성 단백 등 치매 관련 단백 물질 농도도 올라가서, 혈액검사로 치매를 진단할 수도 있다.고령자의 약 10%에서 빈혈이 있는데, 빈혈이 지속되면 뇌위축이 발생하고 뇌백질 변화가 일어나 치매를 유발할 것이라는 가설이 제기되어 왔다. 노벨의학상을 시상하는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 연구팀은 최근 빈혈의 유무가 치매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서 그 결과를 미국의사협회지 네트워크 편에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