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장동혁 사퇴 요구 심해질 것…비대위 아닌 전당대회가 정공법"
원문 보기[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유승민 전 의원은 18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거취를 놓고 리더십이 교체되는 건 시간문제 라며 (선거에) 패배한 당 대표는 물러나는 게 정치적 도리 라고 밝혔다.유 전 의원은 이날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 에 출연해 당장 재선거 이슈를 가지고 장 대표가 버텨봐야 얼마나 버티겠나. 계엄과 탄핵 이후 보수 재건을 향해서 진지한 노력을 별로 해 본 적 없는 리더십 이라며 많은 의원의 (사퇴) 요구가 있지 않나. 지금 분출되는 것들이 갈수록 심해질 것 이라고 말했다.국민의힘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두고는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해서 성공한 적은 잘 없다. 정공법은 전당대회를 하는 것 이라며 다음 총선이 중요한데, 전당대회를 해서 총선을 치를 리더십을 어떻게 하느냐, 어떻게 이길 거냐에 초점을 두고 모든 것을 생각하면 된다 고 했다.이어 최소한 10년 동안 보수 재건을 위한 통합과 혁신이 안 됐다. 우리가 총선을 3번 연달아 져서 민주당 멋대로 입법, 예산, 공수처, 공소취소법 같은 걸 다 했다 며 2028년 4월 총선을 목표로 타임라인을 잡아야 한다. 공천을 감안하면 1년 반 남았다. 이 시간에 어떻게 보수 재건을 할 수 있느냐가 너무나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제가 말하는 통합은 탄핵에 반대했던 분들을 배제하자는 게 절대 아니다. 개혁신당도 있고 무소속도 있고, 태극기 극우세력이라고 비판받았지만 애국심을 갖고 하는 분들이 계신다 며 100%는 아니더라도 80~90% 어떻게 통합하느냐에 대한 일들이 1년 6개월 안에 이뤄져야 한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