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5-21T04:42:37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던 한국인 2명, 내일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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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다가 석방된 한국인 활동가 2명이 22일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다만 한국계 미국인 활동가 승준씨는 아직 구금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21일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 한국본부(KFFP) 와 관계자 설명을 종합하면, 활동가 김아현씨(활동명 해초)와 김동현씨는 이스라엘에서 석방·추방 절차를 거쳐 귀국길에 오른다.KFFP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스라엘 점령군에 의해 불법 납치돼 있던 해초·동현 활동가가 석방 및 추방돼 한국에 귀국할 예정 이라며 승준 활동가는 아직 구금 중인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해초·동현 활동가는 태국 방콕에서 현지시간 기준 이날 오후 11시10분께 인천행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으로, 22일 오전 6시35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해초와 승준 활동가는 가자지구로 향하던 자유선단연합(FFC) 소속 구호선 리나 알 나불시 호에 탑승했다가 지난 20일 새벽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다. 동현 활동가 역시 지난 18일 구호선 키리아코스 X 호에 탑승 중 이스라엘군에 붙잡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reat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