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9T15:41:00

“내 팔 살려줘 고맙다” ‘토미 존 수술’ 토미 존, 83세에 쓴 작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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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에게 공을 던지는 팔의 팔꿈치는 ‘생명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강한 힘을 줘서 반복적으로 공을 던지는 투수에게 팔꿈치 부상은 피할 수 없는 ‘직업병’이나 마찬가지다. 가장 흔한 부상이 팔꿈치 안쪽 인대가 닳거나 끊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손상된 인대를 되살려 야구선수에게 ‘제2의 생명’을 불어넣는 치료법이 바로 ‘토미 존 수술(Tommy John Surgery)’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