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5T21:00:00

“바가지 잡겠다”던 BTS 부산 대체숙소… 공연 코앞인데 절반 넘게 배정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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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13일 부산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콘서트를 앞두고 정부가 숙박 바가지요금 대응책으로 ‘대체 숙소’ 확보에 나섰지만, 공연 일주일 전까지도 숙소 배정이 모두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배정이 안 된 사람 입장에선 본인이 어디에 묵을지 아직 모르는 상황인 것이다.정부는 최근 ‘바가지요금 근절 이행 현황 및 향후 계획’을 통해 부산 지역의 대학교·종교시설·공공기관 연수원·청소년수련시설 등 유·무료 대체 숙박 시설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체 숙소는 외국인을 대상으로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