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2T01:30:18

인간 따라가는 펫보험… 반려견 고령화에 만기 연령도 20세로 사실상 ‘평생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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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웰시코기 ‘모리’를 키우는 장모(32)씨는 최근 동물병원을 찾았다가 치료비로만 100만원을 썼다. 장씨는 항암 약물 치료가 보장되고 장례지원비로 50만원이 나오는 월 8만원대 펫보험에 가입했다. 장씨는 “사람으로 따지면 환갑이 다 된 나이라 가입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요즘 노견이 많아서인지 상품이 꽤 다양했다”며 “아버지 보험을 들어드릴 때와 비슷하게 암 치료나 장례에 대비한 보장이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