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5T15:44:00

이란의 ‘버티기 외교’에 고전하는 트럼프 ‘거래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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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은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조기 제거로 신속하게 끝날 것처럼 보였지만 불안한 휴전을 이어가며 장기 교착 상태에 빠졌다. 1월에 병력 피해 없이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을 신속히 제거하며 자신감이 넘쳤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에 고전하는 데는 이란 특유의 협상 방식에 걸려들었다는 외교 전문가들의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