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1T22:49:14

자정 넘긴 美·이란 회담… 호르무즈 놓고 끝내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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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11일(현지 시각)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나섰지만, 핵심 쟁점인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이견으로 교착 상태에 빠졌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양국 협상은 자정을 넘겨 8시간 넘게 이어졌지만, 뚜렷한 합의 없이 평행선을 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담은 1979년 양국 외교 단절 이후 약 47년 만의 최고위급 대면 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