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3T12:48:56
이란 전쟁서 끊임없이 소환되는 ‘북핵 반면교사’
원문 보기마르크 뤼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은 22일(현지 시각) 미 언론에 잇따라 출연해 이란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군사 작전을 지지하면서 북한을 거론했다. 그는 나토 회원국과 한국·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22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재개를 위해 결집할 것이라면서 “북한 사례에서 봤듯이, 협상을 너무 오래 끌다 보면 (핵개발을) 멈출 수 있었던 시점을 놓치게 된다. 지금 북한은 핵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핵협상을 계속 했으면 결국 이란이 북한처럼 핵무기를 개발했을 것이고,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군사 작전이 불가피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