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15T15:45:00

젤렌스키 “패트리엇 미사일 확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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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이란 전쟁 여파로 미국의 대(對)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4일 안보 협력차 방문한 노르웨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방공망에 필수적인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독일 공영방송 ZDF와의 인터뷰에서도 “미·이란 전쟁이 계속된다면 우크라이나에 공급되는 무기가 줄어들 것”이라며 “특히 방공 장비에 필요한 자재의 경우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