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5T15:35:00

싱가포르 부자들, 대박보다 연 8% 수익 선호

원문 보기

코스피가 9000선을 넘어서는 등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은 단일종목 레버리지와 곱버스 등 고위험·고수익 상품으로 몰리고 있다. 반면 아시아 대표 금융허브인 싱가포르의 고액자산가들은 공격적인 수익보다 자산 보전에 초점을 맞춘 중위험·중수익 전략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지 자산관리 업계와 NH자산관리컨설팅부 등에 따르면 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기보다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다. 모닝스타는 싱가포르 초고액자산가들이 핵심 포트폴리오의 목표 수익률을 연 8~10% 수준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