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08T14:08:20
“무조건 살 빼는 약 아냐”… 식약처, GLP-1 비만치료제 오남용 경고
원문 보기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오남용 우려가 커지자 비만치료제는 전문의약품인 만큼 의료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해당 약물이 이른바 ‘다이어트 약’처럼 소비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허가 범위를 벗어난 사용과 불법 유통에 대한 경고 수위를 높인 것이다.8일 식약처에 따르면 GLP-1 계열 비만치료제는 포도당 의존적인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고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하며, 허기 지연과 체중 감소 효과를 나타내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