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3T06:55:00

미리 보는 8월 MVP? 곽빈·구자욱이 먼저 웃었다... WAR 1위로 8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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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8월 월간 MVP 발표를 앞두고 두산 베어스 곽빈(27)과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33)이 먼저 월간상 트로피를 품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2026 신한 SOL KBO 리그 8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투수 부문에 곽빈, 타자 부문에 구자욱이 선정됐다 고 3일 밝혔다. 쉘힐릭스플레이어는 월간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가린다. 곽빈은 8월 WAR 1.58, 구자욱은 1.46으로 각각 투수와 야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 모두 KBO가 선정하는 공식 8월 월간 MVP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투수에서는 곽빈을 비롯해 SSG 루이스 데 아빌라, 삼성 크리스 페덱, 두산 최민석이 경쟁하고, 야수에서는 구자욱과 롯데 빅터 레이예스, KIA 김도영, 키움 서건창이 후보로 선정됐다. 공식 MVP를 앞두고 WAR이라는 또 다른 잣대에서는 곽빈과 구자욱이 한발 먼저 앞서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