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3T09:00:28

B200도, GPU 1.5만장도 유동적 …국가 AI컴퓨팅센터, 시장 변화 맞춘다

원문 보기

국가 AI(인공지능) 컴퓨팅센터를 구축하는 정부와 사업자가 GPU(그래픽처리장치) 도입 규모와 기종을 시장 상황과 기술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2028년까지 GPU 1만5000장 구축 계획도 사업 수립 당시 제시한 목표치이며, 사업 제안 당시 기준이었던 엔비디아 GPU인 B200 역시 도입이 확정된 제품은 아니라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에이아이컴퓨팅센터(KOACC)는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에서 열린 국가 AI 컴퓨팅센터 착공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국가 AI 컴퓨팅센터를 통해 2028년까지 GPU 1만5000장을 구축하고 2030년까지 국가 차원의 AI 컴퓨팅 자원을 5만장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다만 과기정통부는 1만5000장 역시 사업 계획을 수립할 당시 제시한 목표치로, 향후 시장 상황과 수요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