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4T23:22:33

남친 폭행·감금에 18층서 투신...중국 20대, 나무에 걸려 구사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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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20대 여성이 남자친구의 폭력을 피해 아파트 18층에서 뛰어내렸다가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4일(현지시간) 중국 저장성 자싱시 한 아파트 18층에서 떨어진 20대 여성 A씨 사연을 보도했다. A씨는 지난달 아파트 18층에서 남자친구와 수시간 동안 크게 싸웠다. 이후 남자친구가 자신을 감금하려고 하자, A씨는 베란다로 이동해 지상으로 뛰어내렸다. A씨는 화단에 있던 나무에 한 번 걸리면서 충격 완화 후 1층으로 추락했다. A씨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잃진 않았으나 골반과 두 다리를 크게 다쳐 3번의 수술을 받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