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4T15:45:00

러, 드론·미사일 1500기 날려 우크라 서쪽 끝까지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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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13~14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드론·미사일 공격을 가해 최소 6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특히 러시아는 유럽과 가까운 우크라이나 서쪽 국경까지 타격했다. 젤렌스키는 “모스크바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국경과 가장 가까운 서부 지역을 목표로 삼았다”고 했다. 미국이 유럽 내 미군 감축을 시사하는 상황에서 러시아의 안보 위협이 본격화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