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3T15:45:00
사퇴 코너 몰린 스타머, 총리 거론되는 패라지
원문 보기영국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집권 노동당의 키어 스타머 총리가 당 안팎의 거센 사퇴 요구에 직면했다. 13일 영국 언론에 따르면, 노동당 소속 차관 4명이 잇따라 사표를 던지며 스타머의 퇴진을 요구했다. 또 노동당 하원의원 403명 중 90명 이상이 퇴진 요구에 가세했다. 스타머는 퇴진 요구를 일축했지만, 선거 패배 책임을 둘러싼 당내 분열이 심화되면서 총리직 유지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