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3T01:33:38

래미안·힐스테이트·IPARK 줄줄이 새 얼굴… 정비사업 ‘간판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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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아파트 브랜드의 ‘얼굴’을 잇달아 바꾸고 있다. 올해만 래미안과 힐스테이트, IPARK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자이와 우미건설의 ‘린’까지 포함하면 부동산R114의 지난해 아파트 브랜드 평가 상위 10곳 중 절반이 최근 3년 새 BI를 손봤다. 대표 브랜드가 출시 20년 안팎에 접어든 데다 정비사업 제안서와 모바일 화면에서 브랜드를 접하는 일이 늘면서, 이름은 유지하되 디자인과 브랜드 체계를 새롭게 정비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