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25T04:17:48

한성숙 총리 후보자 "과감한 AI 대전환 추진해 성과로 보답할 것"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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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최진석 정병혁 김근수 김경록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는 25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시작하며 국무총리로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변화에 가장 능동적인 혁신형 총리, 성과로 증명하는 일 중심의 총리가 돼서 과감한 AI 대전환을 통해 경제 구조의 전환을 이끌어내고 미래 세대의 성장을 돕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울타리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한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주권정부 2년차를 맞아 국무총리로 지명된 것은 크나큰 영광이지만 동시에 그 자리의 무게를 느끼고 있다 며 이같이 밝혔다.한 후보자는 중요한 것은 지금 대한민국의 가능성을 연결해 더 큰 기회와 성장을 도모하고 모두의 성장을 만들어내는 일 이라며 4가지 구상을 밝혔다.우선 과감한 AI 대전환을 추진해 성과로 보답하겠다 며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해 민간의 도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했다.또한 AI 대전환의 결실을 미래를 위한 투자로 연결해 대한민국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겠다 며 AI 전환과 수출 호황을 통해 축적된 과실을 차세대 첨단 산업과 미래 원천 기술, 그리고 창업과 혁신 생태계 확충에 재투자돼야 한다 고 했다.아울러 미래 세대의 자립과 지방 주도 성장, 사회적 약자 배려를 통해 모두의 성장을 만들어내겠다 며 모든 지역과 세대가 각자의 가능성을 꽃 피우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저의 경험과 힘을 보태겠다 고 했다.다만 기술 변화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소외의 그늘도 깊어진다 며 변화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골목상권과 노동자들을 위해 대전환의 과실을 사회 안전망 투자로 연결하겠다 고 했다.한 후보자는 저의 아버지는 30년 넘게 지방 도시의 건설 공무원으로 일하셨다 며 묵묵히 헌신하시던 아버지의 모습에서 저는 일선 공무원들의 노고와 공직이 갖는 책임의 무게를 알았다 고 말했다.이어 창업을 통해 나름 성공을 거뒀다고 생각하고 안주하려 했던 젊은 시절의 저에게 아버지께서 사람은 사회를 위해 일해야 한다 고 말씀하셨다 며 국회와 국민께서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일만 하는 총리, 그리고 국민의 행복을 위해 일에만 집중해서 성과를 내는 총리가 되겠다 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국정의 수많은 과제는 정부의 힘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며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여야를 떠나서 지혜를 모으는 협치의 가교가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myjs@newsis.com, jhope@newsis.com, ks@newsis.com,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