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03T00:00:00

실적 경쟁 뜨거운 3마 …2강 1중으로 재편된 K패션 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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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3마 (마뗑킴·마르디 메크르디·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로 불리는 패션 브랜드 운영사의 지난해 실적이 크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K패션 브랜드 대표 운영사의 영향력이 2강 1중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3일 공시된 3마 의 운영사의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하고하우스(마뗑킴), 레이어(마리떼), 피스피스스튜디오(마르디) 순이다. 브랜드 마뗑킴을 운영하는 하고하우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201억원, 영업이익 44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의 경우 전년(1644억원) 대비 33.9%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전년(387억원) 대비 15.0% 증가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를 주력 브랜드로 내세우는 레이어는 매출 1919억원, 영업이익 39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각각 27.2%와 18.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