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BS 2026-04-30T21:10:00

"과도한 요구, 다른 노동자에 피해"…삼성 노조 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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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일부 노조가 과도한 요구를 하면 다른 노동자들에게 피해가 간다고 지적했습니다. 여론이 썩 좋지 않은 삼성전자 노조를 겨냥한 거라는 해석이 많은데, 청와대는 일단 원칙에 관한 이야기라는 설명입니다.강민우 기자입니다. ▶ 영상 시청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일부 노조가 과도한 요구를 하면 다른 노동자들에게 피해가 간다고 지적했습니다. 여론이 썩 좋지 않은 삼성전자 노조를 겨냥한 거라는 해석이 많은데, 청와대는 일단 원칙에 관한 이야기라는 설명입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인공지능 대전환으로 노동과 산업 현장이 앞으로 근본적 변화에 노출되게 된다"면서 노사의 상생과 협력을 강조한 뒤 "사측은 노동자를 동반자로 대우하고, 노조도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일부 조직 노동자들'을 겨냥해 이런 비판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자신들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 부당한 요구를 해서 우리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게 되면 해당 노조뿐만 아니라 다른 노동자들에게도 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그런 행위를 '나만 살자'라고 규정하면서 '역지사지'를 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누군가는 노동자이고 또 누군가는 사용자가 될 것이고, 넓게 보면 모두가 똑같은 대한민국의 구성원이다라고 생각하고 역지사지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최근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총파업 예고 등을 염두에 둔 거라는 해석을 낳았습니다. 청와대는 해당 사안에 대해 '노사 간 대화로 풀어야 한다'는 입장을 그동안 유지해 왔는데, 이 대통령의 발언은 원칙적 이야기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유정/청와대 수석대변인 : 어떤 특정 기업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 논의된 건 아니고요. 노동자와 사용자 그리고 국민 역시도 공생과 협력이 중요하다라는.] 다만 청와대는 삼성 노조의 파업과 관련한 여론 동향과 파업이 이뤄질 경우,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최근 작성하기도 했는데, 그만큼 해당 사안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하 륭, 영상편집 : 남 일, 디자인 : 최하늘)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