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 '더샵 검단레이크파크' 1순위 평균 7대1 경쟁률 기록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검단신도시에 공급한 더샵 검단레이크파크 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이 단지 1순위 청약에서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천307가구 모집에 9천189건이 접수돼 평균 7.0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블록별로는 22블록이 7.15대 1, 23블록이 6.91대 1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고른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22블록 전용면적 59㎡A 타입에서 15.4대 1로 집계됐다. 23블록 동일 면적 타입도 13대 1을 웃돌았다. 검단신도시 내 첫 더샵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과 28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 프리미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가격 경쟁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용 59㎡가 4억원대에서 책정되면서 수도권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실수요자들의 수요를 끌어들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 두 개 블록의 당첨자 발표일이 서로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했던 점도 경쟁률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단지는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과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여기에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등 광역 교통망 확충 기대감도 반영됐다는 평가다.분양 관계자는 브랜드와 가격, 입지 경쟁력이 맞물리며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며 이 같은 분위기가 정당계약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당첨자 발표는 22블록이 내달 2일, 23블록이 3일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내달 14일부터 18일까지다.더샵 검단레이크파크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22·23블록에 지하 3층~지상 29층, 26개 동, 전용 59·84㎡ 총 28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